잔나비 ‘더 스테이지’서 레트로 감성 뿜뿜, 그들이 전하는 5월의 푸름

입력 2019-05-15 10:32
[연예팀] 잔나비 등이 ‘더 스테이지’에 온다.SBS MTV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측은 15일, “가수 하동균과 밴드 잔나비가 30일 오후 8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녹화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고 소식을 전했다.이번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는 ‘Joyful? Joyful!’이라는 테마로 5월의 푸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하동균은 마성의 보컬리스트답게 쓸쓸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디 씬 대세 잔나비는 레트로 감성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세련된 복고풍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한편, 이날 ‘윤도현의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무대는 6월15일 자정(0시) SBS funE, 6월19일 오후 10시 30분 SBS MTV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사진제공: SBS플러스, 페포니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