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019년도 1분기 매출 475억원…2.8%↑

입력 2019-05-14 11:04
-전장사업 본격화로 해외 매출 증가팅크웨어가2019년도1분기 매출액475억원,영업이익10억원,당기순이익6억원을 기록(연결 기준)했다고14일공시했다.회사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462억원) 대비 2.8% 성장했다. 성장은 공기청정기, ADAS, 틴팅 등의 기타 사업 부문이 견인했다.98.2%증가한77억원을 기록한 것. 하지만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지도 사업은 같은 기간 5.6% 줄었다. 특히 제품은 34억원으로 35.6%가 빠졌다. 반면 플랫폼 사업은 가시화에 따라 51.3% 증가한 42억원을 기록했다.







블랙박스 사업은 6.0% 감소한 320억원의 매출을 냈다. 전년 대비 9.8%의 내수 감소세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해외는 폭스바겐,포드,덴소 세일즈,오토박스 등 공급 채널 다각화로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17%증가한56억원을 기록했다.한편,팅크웨어는 최근 볼보트럭코리아와ADAS디바이스 공급 계약 체결과 기타 사업을 통해 성장을 도모한다는 복안이다.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파인디지털, 스마트폰 무선 충전 거치대 출시▶ 2039년, 벤츠는 '무공해로 움직인다'▶ 한국토요타, 라브4로 '하이브리드 SUV 개척'▶ [하이빔]비주류 EV, 보조금 없이 생존전략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