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카더가든, 반전의 스윗남으로 변신?

입력 2019-05-11 10:00
[연예팀] 카더가든이 압도적인 올 블랙 패션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5월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3회에서는 반전미 넘치는 카더가든의 일상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카더가든의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완벽하게 넘긴 포마드 머리부터 셔츠, 슈트, 구두까지 모두 블랙으로 맞춘 그는 거리의 분위기를 제패할 듯한 강렬한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올 블랙 패션의 카더가든이 향한 곳은 마카롱 가게였다고. 그는 익숙하게 가게로 들어가는가 하면 매니저에게 어떤 마카롱이 맛있는지 추천까지 하는 등 반전 취향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핑크빛의 아기자기한 가게에 수줍게 마주 앉은 카더가든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돼 폭소를 유발한다. 매니저는 “다~ 여성분들만 계시더라고요”라며 가게에 유일한 남자 손님으로 자리했던 소감을 고백했다고 해 웃음을 더한다. 한편, 카더가든이 달달한 마카롱 취향을 비롯해 숨겨진 반전 매력을 대 방출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일상은 금일(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