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다이슨, 사내 메일 통해 새 전기차 예고
다이슨이 기존 전기차와는 다른 획기적인 전기차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다이슨 CEO 제임스 다이슨이 작성한 사내 메일에 따르면 다이슨은기존 전기차가개발 및 생산비용적인 면에서효율적이겠지만 차체경량화,에너지효율을개선할수있는공기역학 향상을 놓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차 크기를 줄여주행거리를늘릴수있는소형차 역시 차체크기와승차감으로인해상품성에한계가있다고 지적했다.이를 감안해다이슨이 제시한 전기차 디자인은 휠베이스를 강조한 차체다.
외관전면부는공력성능을 높이기 위해 전면부각도를완만하게처리,주행범위를향상시킬수있도록한다.긴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배터리팩과 실내공간을 넓히고 무게중심을낮출 수 있는 점도 고려했다. 또 다이슨은 전기차에 대형 휠을 장착해회전저항을낮추고지상고를높여 다양한 주행조건에 대응토록 했다. 이런 점들이 전력을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자동차에게 필요한 핵심 요소라는 게 다이슨의 설명이다.
한편, 다이슨은첫 전기차를 오는2021년출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메일을 통해 밝힌 내용이 첫 제품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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