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캠페인 나서

입력 2019-05-09 14:32
-서울안전한마당 참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 추진쉐보레가서울안전한마당 참가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행사는 9일부터3일간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다. 기간 중 쉐보레-세이프키즈코리아 교통안전 체험교육부스에 방문하면 세이프키즈 안전강사의 지도에 따라 스마트폰,이어폰 등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자동차 사각지대 위험성에 대해 학습하는 안전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또한, 회사는 자동차 사각지대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자동차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을 제공한다.







한편,쉐보레는 올해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서울안전한마당을 포함한 여러 어린이 안전교육을 진행한다.오는6월엔 인천 내 어린이를 대상으로12회에 걸친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국토부, 다임러·볼보 덤프트럭 리콜▶ 제주도 우체국 포터, 동력원 전기로 바꾼다▶ 포르쉐, '디젤스캔들'로 7천억원 벌금 받아▶ 푸조·시트로엥 서비스, 송파에도 문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