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의뢰인이 된 황광희가 참견러들의 내공을 시험한다.
5월9일에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9회에서는 황광희가 부모님께 선물로 드릴 청소기를 추천받는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날 황광희는 특정 브랜드의 제품을 최저가로 구매하고 싶다는 의뢰인으로 등장, 가격은 물론 구성품과 사은품, 배송비까지 깐깐하게 따진다. 이에 참견러들은 폭풍 불만을 쏟아내다가도 프로페셔널한 쇼핑 감각을 발휘하며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고.
특히 참견러들의 신박한 최저가 구매방법이 눈길을 끈다. 참견러들은 최대 반값이나 저렴한 가격과 새것 같은 구성품을 추천하는가 하면 구매경로와 제품의 장단점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등 믿고 보는 쇼핑 정보통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그 중 민경훈은 참견러들 중 가장 최저가인 중고 청소기를 준비, 스튜디오에서 직접 성능을 선보이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해 과연 황광희의 마음을 매료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백화점의 리퍼제품(반품된 제품)과 핫딜제품(특정기간 동안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파는 제품) 등 중고제품이 아니더라도 새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비결을 밝히며 머스트 바이 아이템의 계보를 잇는 ‘머스트 바이 노하우’를 전파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한다.
한편, 높은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쇼핑러들의 고민은 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9회에서 타파할 수 있다.(사진제공: KBS Joy)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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