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어린이날 맞아 초등학교에 숲 조성

입력 2019-05-05 10:44
수정 2019-05-05 23:08
-당산초등학교 내·외부 숲 조성

현대자동차가 지난 4일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11번째 프로젝트로 서울 당산초등학교를 선정해 학교 내·외부에 숲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화(花)려한손길 캠페인'은 현대차가 2014년부터 서울시 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해온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올해는 대학생 봉사단원과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당산초등학교 외부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관목 500주를 심고, 공기정화식물 252주를 28개 학급에 배포했다.

한편, 현대차는 공유가치창출(CSV) 5대 분야 중 하나인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친환경 달리기 CSR 캠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미세먼지 방지 숲 조성 프로젝트 '아이오닉 포레스트'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포르쉐, "타이칸 탄소배출 없이 생산한다"

▶ 현대차 i30N TCR, 중국 대회서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