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오빠’ 나훈아 오늘(3일) 신보 공개, 총 204명 아티스트 참여

입력 2019-05-03 11:18
[연예팀] 나훈아가 신보를 발표한다.5월3일 예아라 측은 “금일(3일) 정오(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가수 나훈아의 새 앨범 ‘벗2’가 공개된다”고 소식을 전했다.‘벗2’는 ‘40주년 기념앨범-벗’에 이은 두 번째 ‘벗’ 앨범이다. 이에 나훈아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벗들의 따뜻하고 뜻 깊은 우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감동스러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이와 관련 나훈아의 오랜 친구들이 함께한 앨범 ‘벗2’는 작곡가 18명과 작사가 10명, 뮤지션을 포함한 총 204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단일 앨범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한 특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자네!(8자는 뒤집어도 8자)’는 나훈아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사랑의 아픔도 이별의 상처도 시간이 약’이라는 내용을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말하는 듯한 따뜻한 가사,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일 예정이다. ‘8자는 뒤집어도 8자’라는 부제를 통해 인생의 ‘새옹지마’를 유쾌하게 풀어냈다.또한, ‘자네!’의 타이틀 영상도 동시에 공개될 예정으로, 다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한편, 가수 나훈아의 새 앨범 ‘벗2’는 5월9일부터 음반으로도 공개된다.(사진제공: 예아라)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