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개최

입력 2019-05-02 12:17
수정 2019-05-02 15:37
-최종 우승자,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제공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제4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크린 골프를 통한 예선과 실제 골프클럽에서 여는 결선의 2단계로 진행한다.프로골프협회에 등록하지 않은 만 18세 이상 아마추어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예선은 오는5월말까지 전국 6,000여 곳의 골프존 스크린 골프 가맹점에서 이뤄진다.대회 참가는 회원 로그인 후 스트로크 모드에서 '스카이뷰CC' 또는 '남춘천CC'를 선택하고 자신의 기록을 남기면 된다.



선발된 32명의 선수는 오는 6월17일 인천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에서 결선에 참가, ‘렉서스 장타여왕’ 자리를 걸고 겨루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 2등에게는 퍼시픽링스가 제공하는 중국 골프여행권, 3등에게는 렉서스 골프백을 시상한다.

김성환 기자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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