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두 모델 ‘캔버스 걸’ MV 출연, 소녀 김지호 훈훈한 백성철

입력 2019-04-26 13:15
[연예팀] 백성철과 김지호가 퍼센트 뮤비에 출연했다.4월26일 에스팀 측은 “소속 모델 백성철과 김지호가 미스틱스토리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퍼센트(PERC%NT)의 신곡 ‘캔버스 걸(Canvas Girl)’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중”이라고 소식을 전했다.뮤직비디오는 흰 캔버스 위에 그림을 같이 채워가는 사랑 이야기로, 두 남녀의 설레는 감정선이 달달하게 담겨 있다는 평. 김지호는 사랑스럽고 수줍은 소녀의 모습으로, 백성철은 미대 오빠를 연상시키는 외모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여자 주인공을 연기한 김지호는 동양적이고 매력적인 페이스로 패션 쇼와 화보뿐만 아니라 가수 가인과 그룹 샤이니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는 라이징 모델이다. 또한, 남자 주인공 역의 백성철은 훈훈한 외모로 모델 데뷔와 동시에 삼성 갤럭시 광고를 찍으며 많은 이의 주목을 받고 있는 떠오르는 슈퍼 루키라고.한편, 가수 퍼센트(PERC%NT)의 첫 미니 앨범 ‘PVC’의 타이틀곡 ‘캔버스 걸(Canvas Girl)’은 경쾌한 멜로디 속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노래다. 뮤직비디오는 4월25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사진출처: 퍼센트 ‘캔버스 걸’ 뮤직비디오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