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맛녀’ 재방송 때문에 라면 4개 끓여”, 나를 살찌게 하는 나

입력 2019-04-26 11:44
[연예팀] 김준현이 집에서도 먹방을 펼친다.4월26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간편 한 끼로 라멘 전문점을 찾은 유민상, 김준현, 문세윤, 김민경의 모습이 그려진다.최근 녹화에서, 김준현은 “집에서 TV를 틀면 늘 ‘맛있는 녀석들’ 재방송이 나온다. 나는 출연자이자 애청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짜장&짬뽕’ 특집을 거론하며, “방송을 보다가 짜장면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바로 짜장 라면 4봉지를 끓여 먹었다”며 TV 속 자신의 먹방에 식욕이 폭발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이에 유민상도 “집에서 TV로 ‘맛있는 녀석들’ 방송을 보면, 내가 먹어본 맛이라 더 미칠 것 같다”고 다시 한번 아는 맛의 무서움을 강조했다.한편, 시청자 식욕 상승에 앞장서고 있는 ‘맛있는 녀석들’은 금일(26일) 오후 8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코미디TV)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