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56년 역사담은 박물관 재개장

입력 2019-04-23 11:22
-명칭은 '무데테크(MUEDETEC)'로변경람보르기니가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 박물관을새단장하면서명칭을'무데테크'(MUEDETEC)로변경했다고 23일 밝혔다.무데테크는 '기술의박물관(Museum of Technology)'이라는의미다.람보르기니는 박물관을브랜드뿐아니라자동차산업전반에걸쳐이뤄진혁신을보여주는공간으로 개선했다.350 GT,미우라, 쿤타치, LM002등과 아스테리온 컨셉트,센테나리오,아벤타도르SVJ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탄소섬유기술과이를더발전시킨포지드컴포지트,ALA 액티브에어로다이내믹기술, LDVI시스템의예측로직,HMI사용자인터페이스기술등의개발과정도엿볼수있다.















한편,람보르기니박물관은이번 리뉴얼을 기념해특별전시회 '미래를만든사람들(Future Shapers since 1963)'를개최한다. 전시회는 오는10월31일까지운영하며 역대 주요제품을가상현실체험을통해 볼 수 있다.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현대차, '수소로 밝힌 미래' 이벤트 열어▶ 벤츠코리아, 2년연속 매출 4조원 넘겨▶ 다임러 손실 확대, CEO '구조조정' 들고 나와▶ 6월 나올 레인지로버 이보크, 기지개 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