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코리아, 문래 서비스센터 개장

입력 2019-04-15 10:10
-지상 4층 수도권 최대 규모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울시 영등포구문래 서비스센터(운영:아주오토리움)를 신규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새 서비스센터는 강서 지역에 자리한 두 번째 서비스센터다. 총 면적 2,584㎡, 지상 4층 규모며 일반 정비 9개, 판금 정비 4개, 도장 4개 등 일일 최대 36대까지 처리 가능한 워크베이를 갖췄다.

전문 테크니션과 함께 최신의 기술을 반영한 스웨덴 산 판금 계측 장비를 도입했으며 정비 기술자와소비자를 일대일로 매칭해 예약부터 상담, 점검, 정비까지 일괄적으로 관리해주는 개인전담 서비스(VPS)를 제공한다.

회사는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29일까지 입고 시볼보 카본 파우치백 증정한다. 여기에 4월8일부터 5월31일까지 추첨을 통해 하얏트 리젠시 제주 숙박권(1명), 라이즈 오토그래프 콜렉션 호텔 상품권(2명), 젠하이저 헤드폰(3명),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5명), 볼보 방수 듀펠백(20명) 등을 제공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볼보차, XC40 중국서도 만든다

▶ [하이빔]휘발유는 되고 LPG는 안 되는 셀프 충전

▶ 기아차, 2020년형 '더 K9' 출시...5,419만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