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금·도장 가능한 아홉 번째 서비스센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영등포 문래 서비스센터(아주오토리움)를 열었다.
8일 회사에 따르면 새 서비스센터는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5에 위치한다. 일반 정비뿐 아니라 판금, 도장 등의 수리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판금은 스웨덴산 계측 장비(Car-O-Line)를 통해 보다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밖에 디지털 도장 부스와 샌딩룸 레인 건조 장치를 마련했다. 정비사와 소비자를 1:1로 연결해 편의성을 높이는 볼보 개인전담 서비스(VPS)도 제공한다.
새 서비스센터는 개장을 기념해 5월말까지 제품을 입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 결과에 따라 하얏트 리젠시 제주 숙박권(1명), 라이즈 오토그래프 콜렉션 호텔 상품권(2명) 젠하이저 HD 헤드폰(3명),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5명), 방수 듀펠 백(20명) 등을 증정한다.
한편, 볼보차코리아는 올해 문래 서비스센터 외에도 서울 강남, 의정부에 서비스센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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