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단, 인사동에서 사진촬영회 진행...전통거리에 색동날개를 달다

입력 2019-04-05 14:35
[패션팀] 한빛단 한복사진촬영회가 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 한복전문 프로모션 팀 한빛단(단장 김두천)이 K-패션 및 K-뷰티를 알리는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인사아트홀, 경인화랑, 인사동홍보관 등을 방문하여 진행됐다. 이날 한빛단으로 참여한 ‘2019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수상자 김지현 및 본선참가자 정유경, 조혜리, 정예나는 서울의 대표 한류관광명소 전통거리에서 실크루트 의상 지원, 수나리화장품 협찬으로 한복의 미(美)를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추후 인사동을 중심으로 주변 고궁 및 북촌을 잇는 한복로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2019 한복컬렉션’ Pre개념의 홍보를 겸한 프로모션 행사로 진행했다”고 전했다.(사진제공: 모델리스트)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