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김경란 '배우로 연극 무대 도전'

입력 2019-04-04 17:53
[백수연 기자] 전 아나운서 김경란이 4일 오후 서울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열린 '사랑해 엄마' 시연회에 참석해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연극 '사랑해 엄마'는 8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없이 홀로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그려가는 내용으로, 류필립은 극 중 주인공 아들 ‘철동’ 역할로 첫 연기에 도전하며 각박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늘 곁에 있는 가족의 사랑을 잊지 말자는 따듯한 메시지를 전하며 공연 내내 큰 웃음과 따뜻한 눈물이 어우러지는 진한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