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가 장충체육관에 뜬다, ‘어벤져스4’ 아시아 팬 이벤트

입력 2019-04-02 20:01
[연예팀] ‘어벤져스4’ 쇼케이스가 열린다.4월2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측은 “2019년 전 세계가 기다려온 최고 기대작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팬 이벤트가 15일(월) 오후 7시 30분경부터 약 1시간 가량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소식을 전했다.이번 팬 이벤트에는 내한의 주역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 안소니 루소 & 조 루소 감독 등이 참석 예상된다. 행사 진행은 박경림이 맡고, 사전 행사와 본 행사로 예정되어 있다.사전 행사로 VR 드로잉 쇼와 전화 퀴즈 이벤트 및 해시태그 이벤트까지 현장에서 진행된다. 더불어 이번 행사는 종전 레드카펫 행사가 아닌 쇼케이스 형식의 행사라는 후문. 팬들과의 교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로, 참석이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카카오TV를 통한 전 세계 생중계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4월24일 전 세계 최초 동시 개봉.(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