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세젤예’ 첫 OST 부른다, ‘야래향’ 리메이크 7일 공개

입력 2019-04-02 11:23
[연예팀] 주현미가 OST를 부른다.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의 첫 번째 OST에 가수 주현미가 참여한다. 또한 티저 영상이 화제를 모은다.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주현미는 “이번에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에 참여하게 됐다. 중국 가수 ‘이향란’이 부른 ‘야래향’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내 앨범 ‘정말 좋았네’에 수록된 곡이기도 해 감회가 남다르다”고 했다.특히 주현미는 지난달 23일 방영된 ‘세젤예’ 첫 방송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OST에 대한 기대감이 더 고조된다.한편, 주현미는 2월부터 ‘2019 주현미 콘서트’를 개최해 전국 팬들을 만나고 있다. 4월27일 천안 콘서트를 비롯, 5월8일 ‘어버이날 디너쇼’와 5월12일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가수 주현미가 참여한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첫 OST ‘야래향’은 4월7일 정오(12시)에 공개된다.(사진제공: 모스트콘텐츠, KG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