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사쿠라, “日 활동 겸임? ‘비올레타’로 많은 사랑 받고파”

입력 2019-04-01 15:11
수정 2019-04-01 23:28
[김영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사쿠라가 팬들의 사랑을 희망했다.4월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미니 2집 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아이즈원은 국내 여자 연습생과, 일본 걸그룹 AKB48이 참가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낳은한일 합작 걸그룹이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HKT48(1기)에서, 야부키 나코는 HKT48(3기)에서, 혼다 히토미는 AKB48(팀8)에서 아이즈원에 합류했다.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는 지난해 HKT48 콘서트 참여와 관련, 팬덤 위즈원(WIZ*ONE)으로부터 겸임 활동을 지적받기도. 이날 미야와키 사쿠라는 해당 사건에 대한질문에 “일단 아이즈원으로서 ‘비올레타(Violeta)’ 활동을 잘 마쳐서 팬 여러분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고 답했다.한편,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은 금일(1일) 오후 6시 미니 2집 앨범 ‘하트아이즈(HEART*IZ)’ 및 타이틀곡 ‘비올레타(Violeta)’를발표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