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활용한 이벤트 대거 진행-전기차·자율주행셔틀 시승도 운영2019 서울모터쇼가 본격 개막해 첫 주말을 맞는다. 참가사들은 다양한 신차를 비롯해 각종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전시관별 이벤트를 정리했다.현대자동차는 '플레이 현대'라는 전시 컨셉트 아래 벨로스터N레이싱 게임,미니카 레이스 등의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기아자동차는 주요 전시물 퀴즈 이벤트와 역대 기아차 제품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타자게임, 해시태그 이벤트, 쏘울 시승 등을 준비했다.
쌍용차는 G4렉스턴, 코란도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참가자에게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고티볼리 보유자가 코란도를 시승하면 별도 쌍용아트웍스 기념품(가죽파우치)을 제공한다. G4렉스턴 여성 오너를 위한 케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오는4월5~6일 오너스라운지에서 40팀(동반1인 포함 총80명)을 대상으로 디자이너 황재근의 패션&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 밖에 코란도&렉스턴 스포츠SNS포토 이벤트, 티볼리 홀로그램 체험, 코란도3D퍼즐 맞추기, 스피로 레이싱 체험, 모바일 스탬프 이벤트도 운영한다.
쉐보레는 31일 말리부1호차 주인공인 배우 윤현민 씨와 함께하는 토크쇼와 팬사인회를 연다. 또한 사전에 선정된 소비자를 대상으로 1:1 도슨트 투어를 제공한다. 이밖에 뮤지컬 플래시몹 퍼포먼스, 퀴즈쇼, 큐레이션을 매일 진행한다. 전시장 내에선 방문자의SNS 해시태그를 분석해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을 제안하는 쉐보레 라이프 월을 운영한다.
닛산은 모터쇼기간동안매일오후1시부터30분간진행하는 퀴즈쇼 참가자에게 결과에따라나노휠 전동킥보드(4명),브런트공기청정기(6명),닥터만에스프레소추출머신(10명)을증정한다. 또한 SNS포토이벤트, e-페달챌린지에 참여하면 업사이클링이가능한친환경쇼핑백을선착순으로제공한다.
혼다는 슈퍼 커브의글로벌 1억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는 SNS 이벤트를준비했다. 혼다 전시관에서 슈퍼 커브를 탄 채 '억!' 하고 놀란 표정을 지은 후 자신의 SNS에 해시 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 하면 혼다 전시관 안내 데스크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BMW는서클오브트러스트부스에서올바른 운전문화에 대한 퀴즈를풀고본인의올바른드라이빙약속을SNS에인증한 참가자에게 트러스트썸링(TRUST Thumb Ring)을전달한다.해당링을엄지에착용한사진을찍어해시태그(#Circleoftrust, #FriendsofBMW)와 함께 SNS 채널에 공유하면추첨을통해상품을 준다. BMW모토라드는 모바일라운지사진을촬영해 해시태그(#Mobilelounge, #BMWMotorradKorea)와 함께 인스타그램에업로드하면행사종료이후BMW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니 또한 SNS를통한해시태그 참가자에게선물을증정한다. 부스에선음성가이드를통해각공간의 컨셉트를설명해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모바일앱'메르세데스-벤츠익스피리언스'를내려 받은후이름과연락처를남긴선착순1만명에게벤츠베어(BenzBear)카카오이모티콘을사용할수있는쿠폰을제공한다.또한 앱에서 제공하는스탬프투어를완료하면 벤츠베어피규어를 증정한다. 전시관 2층EQ라운지에선 EQ벤츠베어와사진을찍은후개인SNS에업로드하면 벤츠베어카카오이모티콘쿠폰을 선착순으로 부여한다.포르쉐코리아는 지정 해시태그(#포르쉐서울모터쇼 #Porsche_SMS #포르쉐모멘트 #PorscheMoment_kr)와 함께 인증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현장 확인 후 에코백, 포스터, 포르쉐 팔찌 등의 기념품을 지급한다.푸조 부스는 '푸조 라이언과 함께 하는 SNS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부스 내 설치한 브랜드 엠버서더 '푸조 라이온'과 사진 촬영 후 개인SNS에 특정 해시태그를 함께 게시하면 경품을 증정한다.주말에는엔진오일 브랜드 토탈쿼츠와 함께 '매직 패턴'도 운영한다.설정된 랜덤 패턴을 해제한 참여자8명에게 스마트 워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다토·일요일1시~1시30분, 4시~4시30분 총8회 시행한다.
시트로엥은 주말 동안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시트로엥C4칵투스 또는 그랜드C4스페이스투어러3박4일 시승권, 외장코팅제,시트로엥100주년 기념 '르쁘띠 퀴즈북',프랑스 음료 브랜드 '오랑지나'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기간 내내 C5에어크로스SUV와 함께한 사진을 개인SNS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시트로엥 키링 또는 탄산음료를 준다.완성차, 초소형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시승도 매일 할 수 있다. 시승은 킨텍스 제2전시장 주변도로를 주행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시승차는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아차 니로 EV와 쏘울 EV, 파워프라자 라보ev 피스와 봉고ev 피스, 르노삼성 SM3 Z.E., 쉐보레 볼트 EV, 닛산 리프 EV 등이다. 초소형 전기차는 마스타자동차의 마스타, 르노삼성 트위지, 캠시스 쎄보-C, 쎄미시스코 D2 EV 등 18대다.운영시간은 오후 1시~오후 5시다.
자율주행셔틀 시승회도 매일 진행한다. 1·2전시장 연결통로 주변에 마련한 승강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횡단보도 정차, 변속 주행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5시다. 이밖에 야외 문화예술공연도 2전시장 앞 광장에서 상시 운영한다.고양=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人터뷰]"르노는 열정 가득한 차를 디자인 한다"▶ 서울모터쇼 달군 '핫 카(Hot car)' 톱 10은?▶ [2019 서울]전기차 중소기업의 반란, 주목!▶ [2019 서울]코란도, 자율주행 가능한 EV로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