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그 배우 임지현,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바쁘다 바빠

입력 2019-03-29 12:15
[연예팀] 임지현은 열일 중!3월29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매력적인 마스크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톡톡 튀는 존재감을 발산 중인 신예 배우 임지현”이라며, “그가 안방극장부터 스크린까지 점령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임지현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유이(김도란 역)의 단짝 친구 ‘유진’ 역을 맡아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곧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는 최시원(양정국 역) 전(前) 여자친구 ‘유희진’ 역으로 열연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뿐만 아니라 임지현은 관객들을 만날 준비까지 마쳤다. 다가오는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포 스릴러 영화 ‘왓칭’에서 강예원(영우 역)의 회사 동료 ‘민희’ 역을 맡아 생과 사를 오가는 처절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영화 ‘왓칭’은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 영우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 물로, 첫 스릴러에 도전하는 만큼 그가 어떤 모습으로 극 안에 스며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배우 임지현이 출연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과 영화 ‘왓칭’은 4월 공개된다.(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리틀빅픽처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