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9년 전속 레이싱 모델 선정

입력 2019-03-31 15:36
한국타이어는2019년 전속 레이싱 모델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혜영 등 4명을 선정하고 올 시즌 모터스포츠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뽑은전속 레이싱 모델들은 4월27일에 개막해 10라운드에 걸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대회인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전 라운드에 참가한다.포토타임, 그리드 워크, 후원 레이싱팀 응원 등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브랜드와 모터스포츠 문화를적극 알릴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레이싱대회나 팀 후원은 물론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제작 등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앞장서고 있다. 특히 각종 대회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팀들에게 제공중인모터스포츠 트레일러는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의미팅룸 2개를갖춰 전략회의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비롯해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포뮬러 유러피안 마스터즈, 포뮬러 르노 유로컵 등 유수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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