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2011년 이후 9년 연속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한 48년 역사의 세계 5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인터콘티넨탈’이 참가접수를 시작했다.이번 ‘미스인터콘티넨탈’ 1차 지역대회는 중국 상해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4월25일까지 참가접수를 진행한다. 26일 예심을 거쳐 선별된 후보자들이 공식 교육일정을 돌입한 후 5월5일 중국 상해로 출국하여 7일 한국대회에 진출할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이번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는 아시아 투어시리즈 대회로 기획되어 중국 상해, 일본 오사카에서도 프로모션을 치르며 각 지역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약 30여 명의 후보자들이 한국대회 최종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또한 본선 참가자들은 퍼스트파운데이션 국제 홍보대사로서 대회 홍보대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는 ‘프로젝트 온에어’와 자매결연한 대한민국 청소년 드림 프로젝트 후원과 한국대회 주요 협찬사들의 전속모델 자리를 놓고 벌이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슈퍼 챌린지’를 통해 후보자들의 광고모델 데뷔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여 모델 및 방송 호스트, 예능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기대 받고 있다.올해 대회는 단순한 서열을 정하는 대회의 개념을 탈피하고 쇼케이스 형식의 대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를 주관하고 있는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 박서준 대표는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만의 ‘BEYOND PAGEANT’라는 슬로건은 기존 미인대회처럼 미의 기준을 서열화하는 형식적인 미인대회가 아닌 쇼케이스를 통한 광고모델, 홍보대사 등의 직접적인 매칭프로모션을 진행해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해외시장 홍보를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