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녹색소비자연대와 사회공헌 협약 맺어

입력 2019-03-26 10:11
수정 2019-03-26 10:52
-청소년자원봉사자대상'초록천사미세먼지탈출교육'후원

한국닛산이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사회공헌협약을체결하고 청소년대상 기후환경교육캠페인 '초록천사미세먼지탈출교육'을후원한다고26일 밝혔다.

이번캠페인은 청소년에게사회환경과건강에악영향을미치는미세먼지위험성을알리고이를 예방하기위해 기획했다.캠페인은 협의회의청소년자원봉사조직인초록천사의200명을대상으로한다.서울,성남,용인,의정부,부산의5개지역에서진행하며한국닛산은여기에후원금을지원한다.



초록천사미세먼지탈출교육은이론교육과체험교육두가지로운영한다.이론교육은미세먼지 위험성과미세먼지등급별수치및행동요령,미세먼지예방법,마스크사용법과초미세먼지로부터건강지키기에대한전반적인교육을 시행한다.체험교육은'DIY공기청정기만들기'를통해 참여를유도하며 청소년들이환경문제에대해자주적이고창의적으로사고할수있도록도울예정이다.









한편,한국닛산은2004년설립이후'사회구성원의삶을풍요롭게한다(Enriching People's Lives)'란비전하에장애아동복지시설인주몽재활원후원과봉사활동,미래형직업재활시설'그린내'후원등의사회공헌을펼쳐왔다.2017년9월에는대한적십자사와업무양해각서를체결하고찾아가는어린이교통안전교육을진행한 바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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