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타이어 부문 17년 연속 1위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타이어부문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구입가능성, 선호도 등 충성도 등이 종합, 측정된 결과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티스테이션(T'Station)은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하는 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 등 세부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타이어전문점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타이어 중심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테이션은 현재 전국 500여개 매장이 운영되는 중이다.
한편, 올해로 21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각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의 기업 신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브랜드 평가제도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새 판 짜는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성장 가능성은?
▶ 짚(Jeep), 한국에 체로키 디젤 투입
▶ 경기도 '행복카셰어'에 쌍용차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