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지난해 판매왕 163명 시상

입력 2019-03-18 09:35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 지난해767대 판매기아자동차가2019기아 스타 어워즈행사를 열고 지난해 판매 우수자163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기아 스타 어워즈는 판매 우수 직원들의 지난해 성과를 격려하고 올해 좋은 실적을 거두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연례행사다. 이번 행사는 15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진행했다. 판매왕은 지난해767대를 판매한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선정됐다. 정 영업부장은 1994년 생산직으로 입사해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했다.2006년부터14년 연속 연평균300여대 이상 판매를 유지하고 있다.







정 부장은"상품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올해에도 기아차만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신차 보러 가자! 서울모터쇼 29일부터 개막▶ [하이빔]지능형 모빌리티로서 엑스트레일▶ [시승]가치 증명,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와 르반떼▶ [시승]혼다센싱이 2019 CR-V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