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 음유시인 이적 1년 3개월 만에 돌아오다, ‘흔적 part 2’

입력 2019-03-13 17:35
[연예팀] 이적이 컴백한다.3월13일 뮤직팜 측은 “한국의 대표 음유시인 가수 이적이 신곡을 발표한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그의 컴백은 2017년 12월 ‘흔적 part 1’을 발표한 이래 1년 3개월여 만의 일. 이적은 22일 새 앨범 ‘흔적 part 2’를 선보일 계획이다.이적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보 발매 소식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흔적 part 2’에는 두 곡의 포크송 ‘숫자’와 ‘하필’이 담긴다.특히 이적은 ‘흔적 part 2’를 통해 대가의 포크, 새로운 시대의 포크 문법을 보여준다고. 이적이 사랑의 아픔을 노래할 때, 언제나 그 누구와도 다르다는 평.한편, 대극장과 소극장을 오가는 국내 유일의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한 가수 이적의 새 앨범 ‘흔적 part 2’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사진제공: 뮤직팜)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