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위드란(WITHLAN), 호주 뉴질랜드 동시 진출…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

입력 2019-03-12 12:27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로 고퀄리티 제품을 선보이는 위드란(WITHLAN)이 호주와 뉴질랜드에 동시 진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현재 위드란은 출시와 동시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업체의 많은 관심을 받아 중국, 베트남까지 진출한 상태다. 이번 호주와 뉴질랜드의 계약은 아시아를 벗어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브랜드 관계자는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해외 진출 관련해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좋은 파트너와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전했다.위드란은 ‘평범한 일상 속의 특별한 나’를 디자인 키워드로 삼아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함께하는 주얼리’라는 슬로건으로 주얼리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소중한 의미까지 더했다. 더불어 컬렉션마다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다른 시각으로 테마를 표현하는 것은 물론 주얼리에 더 풍부한 감성을 담았다. 또한 3월18일 프리미엄 도네이션 컬렉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77개의 오렌지 다이아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전 세계 100개 한정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며, 기부금은 물이 부족한 나라에 우물을 파줄 예정이다.bnt뉴스 기사제보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