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역대급 혜택 'VIK 케어 프로그램' 선봬

입력 2019-03-06 09:13
수정 2019-03-06 13:31
-자동차 및일상 생활 관련 다양한 혜택 제공

-외관 무상 수리, 국산 최장 기간 중고차 가격 보장

기아자동차가 외관 무상 수리, 중고차 가격 보장, 리조트 숙박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 VIK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새 프로그램은 '자동차 케어'와 '일상 케어' 두 부분으로 구성한다. 자동차 케어의 경우 전 차종 대상으로 외관 손상 시 무상 수리는 물론 픽업&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VIK스타일 케어'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경형 3만1,000원/소형 4만6,000원/중대형 5만7,000원의 레드 멤버스 포인트 차감).



또한 국산 브랜드 최고 수준, 최장 기간 중고차 가격 보장 비율을 약속하는 'VIK 개런티케어'로 중고차 판매와 신차 구입에 수반되는 부담을 줄인 점도 특징이다(경차 제외 전 차종 대상). 나아가 보유 중인 차를 최고가 경매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신차 구매 후 1년간 월 납입금을 면제해주며, 1년 후 신차를 구매할 때 중고차 가격을 최대 77%까지 보장해주는 'VIK 체인지 케어'도 마련했다.

일상 생활을 위한 'VIK데일리 케어'는 허위 쇼핑몰 사이트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최대 50만원, 보이스 피싱과 스미싱 등 온라인 금융 범죄 피해 발생 시 최대 50만원, 골절과 화상 수술 시 각 최대 50만원 등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 전국 유명 리조트 1박 숙박권을 제공하는 'VIK 힐링 케어'를 포함한다.

이번 'VIK 케어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회사 홈페이지와 '기아 VIK'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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