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女보디가드 왕갈비 통닭 재현, 각종 런웨이 거친 베테랑 모델

입력 2019-03-05 19:43
[연예팀] 장진희가 ‘극한직업’ 속 통닭을 만들었다. 3월5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델 겸 배우 장진희가 영화 ‘극한직업’ 속 수원 왕갈비 통닭을 완벽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장진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닭 가슴살로 시작해서 수원 왕 갈비 통닭으로 마무의리. 훈련 때도 촬영 때도 님들 덕분에 어찌나 든든했는지 몰라. 수고하셨습니다. 고마워. 행님덜. 주한이 유진이 사진 잘려서 미안. #박재홍 #안정봉 #조주한 #박도영 #하철 #편광진 #이유진 #권지훈”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장진희는 양파를 썰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극한직업’ 여자 보디가드 역과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또한, 영화 속 이무배(신하균) 조직원들과 함께 수원 왕갈비 통닭을 만들고 있는 다정한 사진을 공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불러 모았다.장진희는 각종 런웨이와 유명 잡지를 거쳐 진가를 발휘해 온 베테랑 모델로, 지난 2017년 영화 ‘포크레인’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장진희는 1605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영화 매출 1위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운 ‘극한직업’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다.한편, 모델 겸 배우 장진희는 최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사진출처: 장진희 SN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