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한국 예선 진행

입력 2019-03-04 09:16
-1,868개의 작품 응모, 59작품 선정한국토요타가 '2019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의 한국 예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월28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어린이·청소년 및 가족까지 포함 약 110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1,868개 작품이 경합을 벌였고 그 중 59개(9수상작, 50입선작)의 작품이 선정됐다.국내 예선 수상자 9명은 본인 명의로 소속 학교에 도서를 기증하는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작품은 일본으로 보내져 글로벌 본선에 자동 진출하게된다. 본선 진출자는 일본 토요타 본사가 진행하는 어워드 트립에 참석하게 된다.한편, 한국 예선에 선정작 59개는 오는 2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의 토요타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독일 완성차업계, EV 개발에 77조원 쓴다▶ [하이빔]EV 전기를 EV에 팔 수 있다면▶ PSA, 지난해 매출 740억 유로…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