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데렐라 스칼라십 한국 선발대회’ 대장정 돌입

입력 2019-02-27 14:52
수정 2019-02-27 14:53
[패션팀] ‘2019 신데렐라 선발대회’가 25일부터 시작됐다. 지난 20일까지 온라인 접수가 진행됐고, 25일 여수 오션힐호텔에는 각 부문별(토트, 미니어처, 미스) 3세부터 ~ 13세까지의 참가자 30여명이 모두 모였다. 이날 공식 행사와 오디션에 앞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으며 저녁에는 ‘2019 신데렐라 인터내셔널 스칼라십 한국대회’ 참가자들의 환영을 알리는 웰컴파티가 진행되었다. 키즈 댄스 그룹 ‘트윙클’의 특별 축하공연과 참가자들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파티 참가어린이들의 관심을 끌었다.이번 대회는 미국 정통 대회의 운영 정책에 따라 인터뷰 심사, 탤런트 심사, 드레스 4개 부문으로 공정한 심사를 치르게 된다.‘신데렐라 인터내셔널 스칼라십 선발대회’는 1976년 미국에서 창립된 이후 43년간 이어져온 국제 대회로, 여성을 위한 고등교육의 필요성과 가치를 옹호하며 청소년 및 어린이에게 적합한 장학금 성취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개발 프로그램이다.‘2019 신데렐라 인터내셔널 스칼라십 한국대회’는 퍼스트국제재단, 오션힐호텔이 공동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와 프랭커스, 제이에스미디어, 글로벌엑스포키즈모델협회가 공동주관한다. 대회의 수상자들은 오는 7월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되는 ‘신데렐라 스칼라십 선발대회’에 진출할 기회가 주어진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