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이 떡볶이 때문에 급 분열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2월28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 3회에서는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가 新(신)세대들의 요즘 문화인 ‘홈파티’에 도전, 맛있는 파티 음식을 장만하기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이날 오배우는 각자 눈치껏 사온 재료를 모아 떡볶이를 완성하는 ‘떡볶이 눈치게임’으로 홈파티 음식 사수에 나선다. 하지만 각자 구입한 재료를 공개하던 중 드러난 배우들의 명품클래스(?) 눈치가 현장을 제대로 초토화 시킨다고.
특히 정영주는 허를 찌르는 기상천외한 재료를 꺼내 미소천사 남상미를 찌푸리게 만드는가 하면 “내가 떡 사올거니까 절대 사지마!”라며 떡전포고(?)까지 했던 박정수의 예상치 못한 돌발행동은 이미숙을 “돌아버리겠다 정말!”이라며 울부짖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재료를 선택한 김용건까지 합세, 과연 떡볶이 앞에서 급 분열(?) 태세까지 겪게된 오배우가 멀쩡한 떡볶이를 완성하고 홈파티를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까.
한편, MBN ‘오늘도 배우다’ 3회는 2월28일 오후 9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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