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1위 하면 스포츠 댄서와 안무 영상 찍을 것”

입력 2019-02-26 18:06
수정 2019-02-26 18:44
[김영재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소연이 1위 공약을 언급했다.2월2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니 2집 앨범 ‘아이 메이드(I mad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데뷔곡 ‘라타타(LATATA)’로 20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디지털 싱글 ‘한(一)’으로 15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2018년 신인상 6관왕, ‘라타타’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뷰(공식 채널과 원더케이 채널 합산)돌파. 2년 차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그간 써내려온 기록들이다.소연은 “‘세뇨리타(Senorita)’는 탱고를 생각하면서 쓴 라틴풍 곡”이라며, “만약 1위를 한다면 스포츠 댄서 분들과 안무 영상을 찍어보고 싶다”고 1위 공약을 내걸었다.타이틀곡은 ‘세뇨리타’다.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담은 당당한 노랫말과 한층 짙어진 (여자)아이들의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평.한편, 걸그룹 (여자)아이들은 금일(26일) 오후 6시 미니 2집 앨범 ‘아이 메이드(I made)’를 발표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