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정상회담 각국 대표들과 외국인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공연팀 한글팀(한국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아티스트)이 어반비앤티(영상 전문제작사)와 에프엠지(외국인 문화외교관 양성소) 콜라보레이션 파티에 초대돼 자유로운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명 인플루언서 조혜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글팀은 악기 연주(한국 전통악기 해금, 일렉 기타, 돔비라, 키보드), 노래(팝송, 한국 영화&드라마 OST), 한국 수어(수화 언어), EDM(한국&터키 콜라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한글팀은 지금까지 하나의 곡을 1절은 자국어로 개사하고 2절은 한국어로 편곡, 한국 전통악기와 각 나라 악기를 퓨전, 연주곡과 노래를 한국 수어(수화 언어)로 표현, 전세계인(농인 포함)들의 공감대를 높이는 공익적인 활동을 해왔다.어반비앤티는 현재 준비 중인 웹드라마 OST에 한글팀을 참여시켜 하나의 OST를 영어와 한국어, 스페인어와 한국어, 중국어와 한국어로 제작하여 웹 콘텐츠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날 참여한 외국인 아티스트들은 비정상회담 출신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아, 일본 대표 오오기 히토시, 중국 대표 왕심린,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한글팀 리더), 한글팀 멤버 미국 대표 테리스 브라운, 카메론 워드, 안야 플로리스, 일본 대표 후지모토 사오리, 시마다 사토미, 중국 대표 쥰키 류, 스웨덴 대표 요아킴 소렌센, 칠레 대표 페냐, 카자흐스탄 대표 디아스, 터키 대표 탐 제브뎃 등이 함께했다.한편 어반비앤티-에프엠지 콜라보 파티는 비엔나커피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브랜드는 300년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와는 달리 유럽의 왕족과 황제들이 즐겨마시던 차별화된 음료와 디저트, 유러피안 스타일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공간을 제공하며 30~4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