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진 씨야 출신 김연지..3月 팬 쇼케이스, 데뷔 13년 만의 일

입력 2019-02-22 11:49
[연예팀] 김연지가 팬들을 만난다.2월22일 모스트웍스 측은 “가수 김연지가 3월8일 신곡 ‘10년이나 버티니’ 발매를 앞두고 첫 단독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소식을 전했다.이와 관련 가요계 새로운 디바 김연지는 신곡 ‘10년이나 버티니’ 발매에 앞서, 3월3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라는 주제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소속사 모스트웍스 측은 “김연지의 새로운 싱글 ‘10년이나 버티니’ 발매를 기념하여 단독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게 됐다”며 “김연지의 지난 13년을 변함없이 함께 해주신 팬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특히 이번 팬 쇼케이스는 그룹 씨야부터 드라마 OST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김연지의 히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3월8일 발매를 예고한 김연지의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는 한 여자가 이별을 맞이해 정리하는 시간의 흐름을 현실적인 가사에 담아 표현한 곡으로, 김연지 특유의 애절한 감성 전달력이 극대화되었다는 평.한편, 가수 김연지의 싱글 ‘10년이나 버티니’는 3월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모스트웍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