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최초 부티크 전시장, 강남구 도산대로 419에 위치롤스로이스모터카가소비자맞춤형비스포크공간인'롤스로이스청담 부티크'를서울에개장했다.새 전시장은 소비자가 브랜드 가치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전시장이다. 강남구 도산대로 419에 위치하며 운영은 코오롱모터스가 맡는다. 청담부티크는롤스로이스가 소비자중심경영철학을반영한결과물이다.기존전시장틀에서벗어나모든구매과정자체에몰입하는동시에즐거움을느낄수있는감성적환경이필요하다고판단한 것. 이를 반영해 패션브랜드의플래그십스토어가밀집한 지역에 전시장을 마련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롤스로이스CEO토스텐뮐러오트보쉬는"한국은지난해 세계에서가장빠른속도로성장한곳중하나였다"며 "부티크 전시장을통해롤스로이스는자동차제조사를넘어글로벌럭셔리하우스로거듭나는여정에한걸음더내딛을수있게됐다"고전했다.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아우디, 순수 전기차로 스키 슬로프 거슬러 올라▶ BMW, 제네바에서 PHEV 대거 선보인다▶ [人터뷰]車구독서비스, "소비자는 경험을 원한다"▶ [시승]RV 흐름 편승, 시트로엥 C4 라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