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빅스 레오가 신곡을 발표했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도 폭넓게 활동 중인 빅스 레오가 2월19일 프로젝트 ‘공간’의 세 번째 타이틀곡 ‘FEEL LOVE’를 공개했다. 지난해 ‘캔버스(CANVAS)’와 ‘있는데 없는 너’ 등으로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실력과 인기를 입증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레오가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와 함께 프로젝트 ‘공간’의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레오의 신곡 ‘FEEL LOVE’는 일렉트로닉 팝으로, 세련되고 댄서블한 편곡 위에 레오의 감성적이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과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비한 매력을 전한다.
앞서 레오는 무언가에 집중한 듯 우수에 찬 분위기 있는 녹음실 컷을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레오가 참여한 프로젝트 ‘공간’은 머물러 있는 공간’, ‘공간의 이동’ 그리고 ‘공간의 합집합’이라는 3부작 시리즈 주제 아래 실력파 뮤지션 남태현, 업텐션, 그리고 마지막 주자로 빅스의 레오가 참여해 다양한 삶에 대한 시선과 이야기를 풀어내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 ‘공간’은 레오의 ‘FEEL LOVE’ 공개와 동시에 CD도 발매된다. 음악 감상뿐만 아니라, 나만의 일상, 나만의 공간을 기억하기 위해 노트(다이어리) 형태로 앨범을 구성, 제작됐다.
한편, 레오의 신곡 ‘FEEL LOV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금일(19일) 정오(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됐다.(사진제공: 클래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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