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ADAS 기본 적용한 2019년형 CR-V 터보 출시

입력 2019-02-18 14:44
수정 2019-02-19 21:01
-혼다 센싱 기본, 2WD 트림 추가



혼다코리아가 '혼다 센싱'을 기본 적용한2019년형CR-V터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혼다에 따르면 새 차는 혼다 센싱과 트림 추가를 통해 상품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혼다 센싱은 레이더와 카메라로 외부 상황을 인지, 사고 예방을 돕는 운전자보조 시스템이다. 자동감응식정속주행장치, 저속추종장치, 차로유지보조 시스템, 추돌경감제동 시스템, 차로이탈경감 시스템, 오토 하이빔 등으로 구현된다.

제품 구성도 개선했다. 기존4WD EX-L, 투어링 외에2WD EX-L 트림을 추가한 것.



동력계는VTEC터보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193마력,최대토크24.8㎏·m를 발휘한다. 연료효율은 복합 ℓ당 12.4㎞로 인증받았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2WD EX-L 3,690만 원, 4WD EX-L 3,930만 원,4WD 투어링 4,300만 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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