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이번 의상 컨셉 멤버들의 취향에 맞춰 꾸몄다”

입력 2019-02-13 18:11
[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드림캐쳐가 이번 활동의 킬링포인트를 꼽았다. 2월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그룹 드림캐쳐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드림캐쳐는 “이번 타이틀곡은 락사운드가 돋보인다. 또 의상 컨셉도 멤버들의 취향에 맞춰서 꾸며주셨다. 마음에 든다. 이 두 점들을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킬링포인트를 전했다. 2017년 1월13일 시작된 드림캐쳐의 ‘악몽’은 프리퀄, 현대로의 변화를 거듭했다. 두 차례의 월드투어로 드림캐쳐만의 독특한 그림을 그려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PIRI’로 드림캐쳐는 그동안의 악몽시리즈를 마무리 짓는다. 한편, 드림캐쳐의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nd of Nightmare’는 금일(1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