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부터 신도현까지 VAST 설 인사,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가셨으면”

입력 2019-02-04 09:52
[연예팀] VAST 스타들이 설 인사를 전했다.2월3일 설 명절을 앞두고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배우 현빈, 김윤지, 이재욱, 신도현, 김지인, 김소연의 인사말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VAST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정성스럽게 쓴 손글씨와 함께 소속 배우들의 비주얼이 담겨있다.최근 종영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인기를 모은 현빈은 “올해도 열 두 달 모두,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하며 릴레이 손글씨 인사의 시작을 알렸다.SBS ‘황후의 품격’을 통해 가수에서 배우로의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김윤지는 “이번 황금돼지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웃는 일로만 가득하시길!”이라며 짧지만 따뜻한 한마디를 남겼다.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신스틸러 ‘마르꼬’ 역을 맡아 강렬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 신예 이재욱은 “안 좋은 기억은 다 잊으시고 2019년은 행복하면 ‘돼지’”라며 재치 있는 인사말을 전했다.지난해 다수의 드라마로 얼굴을 알리고 3월 MBC ‘더 뱅커’에서 7등신 미녀 비서 장미호로 또 한번 변신을 예고한 신도현은 “한 해 동안 받은 과분한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2019년에는 더 좋은 모습들로 보답할게요!”라고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한편, 웹 드라마를 통해 1020세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인과 김소연의 설 인사말도 눈길을 끈다. 우선 김지인은 “모두에게 설레는 시작이 있기를, 2019년 한 해 동안 그 시작으로 인해 행복함이 가득하기를”이라며 감성적인 인사말을 전했으며, 김소연은 “모두 모두 작년 한 해보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신년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귀여운 하트를 남기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사진제공: VAST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