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 쏟고 허둥지둥 하는 ★ 승무원, 갖은 실수에 승무원 폭발

입력 2019-02-02 11:30
[연예팀] 황제성 등이 첫 비행을 망친다. 2월2일 방송되는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에서는 무사히 승객을 탑승시키고 이륙한 ‘비타크루(비행기 타고 가요 crew)’ 4명의 본격적인 기내에서의 승무원 업무가 시작된다.의기양양하게 첫 비행을 시작한 신현준, 황제성, 진운, 유라 4명의 ‘비타크루’ 멤버들. 첫 비행의 부담감은 어느새 잊은 채 승객들과 사진도 찍고 사인도 해 주면서 한껏 여유로움을 보인다. 하지만 의욕만 앞서 승객용 컵을 쏟고 기내 물품이 어디 있는지 체크하지 않아 허둥지둥 하는 등 결국 제대로 된 임무 수행을 하지 못한 채 첫 비행을 망치고 만다. 결국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고 실수를 연발하는 이들을 본 매니저 승무원이 폭발하고 만다.매니저 승무원, 선배 승무원과 함께 기착지인 일본 ‘다카마쓰’에서 잠시 ‘레이오버’를 하게 된 비타크루 4명의 멤버들. 자신들의 실수와 잘못으로 인해 변해버린 살벌한 분위기에 어쩔 줄 몰라 한다.한편, 비타크루 멤버들의 실수연발 하는 기내 서비스 모습과 기착지 ‘다카마쓰’에서 현직 승무원들과 함께한 여행은 금일(2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채널A)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