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안전운전구간 알리는 블랙박스 출시

입력 2019-01-29 09:33
수정 2019-02-15 14:00
-전방FHD·후방HD화질, ADAS 지원

파인디지털이 지능형운전자지원 시스템(ADAS)블랙박스 '파인뷰X5'를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새 제품은 GPS를 기반으로 전방 추돌과 차로 이탈을 감지, 경고음을 내는 ADAS를장착했다. 또최신 과속카메라 정보와 어린이 보호구역 등 안전운전이 필요한 구간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운전 도우미 기능을 적용했다.녹화 화질은 전방풀HD, 후방HD를 지원한다.주기적인 포맷이 필요없는 포맷 프리와 비밀번호를 통해 녹화영상을 관리하는 시크릿 모드, 배터리 방전 방지 등의 기능도 갖췄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16㎇ 21만9,000원, 32㎇ 24만9,000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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