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2월 우영 제외 컴백...“건강상 5인 체제 활동 예정”

입력 2019-01-28 12:03
[연예팀] 컴백을 알린 그룹 일급비밀(TST)이 5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1월28일 일급비밀 소속사 측은 “멤버 우영이 지난 ‘낙원’(PARADISE) 활동 이후 몸 상태에 이상을 느껴 정밀 검사 후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며 “우영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5인 체제로 일급비밀의 컴백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일급비밀 소속사 측은 우영의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도 약속했다. ‘SHE’와 ‘MIND CONTROL’, ‘LOVE STORY’로 학교 시리즈 3부작을 끝낸 일급비밀은 ‘낙원’을 통해 최초로 이별 이야기도 전했다. 다양한 음악적 변화를 시도한 만큼 이번 컴백을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5인 체제로 대중을 만날 일급비밀은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며, 신곡은 2월11일 정오(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KJ뮤직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