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S와 모델X 등 3대...설 연휴 3박4일 제공
테슬라코리아가 설 연휴를 맞아 첫 시승 이벤트 '드라이브 미 홈'을 시행한다.
18일 테슬라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 3박4일 귀성/귀경길에서 테슬라 대표 제품군을 직접 체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승차는 모델S P100D와 모델X 100D 등 3대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란에서 접수 가능하다. 당첨자는 개별 통보한다.
모델S P100D는 테슬라의 대표 세단 모델S의 최상위 스포츠 세단이다. 0→100㎞/h 도달 시간이 2.7초에 불과할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모델X는 지난해 말 국내에 선보인 테슬라 최초 SUV로, 넓은 시야와 실내 적재 공간을 강점으로 내세운 차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현대차, "전기차도 무선충전하자"
▶ 차 안에 홀로그램 들어와, 푸조 208 탑재 준비
▶ 폭스바겐, 전기 오프로더 개발한다
▶ 벤츠코리아, "규제 적용은 한국 정부도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