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지산락페스티벌 7月 개최, 록부터 EDM까지 多장르 아우른다

입력 2019-01-16 15:58
수정 2019-01-16 16:01
[연예팀] 지산락페스티벌이 돌아온다.2019년 7월 말, 국내 간판 뮤직 페스티벌 지산락페스티벌이 여름을 다시 뜨겁게 달군다. 이와 관련 지산락페스티벌은 지난 2018년 진행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던 바 있다. 이에 지산포레스트리조트와 공연제작사 디투글로벌컴퍼니는 공동으로 2019년 7월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2019 지산락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 주최사 디투글로벌컴퍼니의 관계자는 “지산락페스티벌의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페스티벌을 만들어가고자 2019 지산락페스티벌로 타이틀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산락페스티벌은 세계적인록 밴드를 내세운 헤드 라인업과 함께 힙합, EDM 장르의 라인업을 추가로 조성한다. 다시 말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 팬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구성되는 것.또한,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문화 콘텐츠 구역 조성을 통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티켓 오픈 일정 및 라인업 발표는 추후 디투글로벌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디투글로벌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