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될 아이’ 로튼 100%, 기해년 새해 단 하나의 판타지 어드벤처

입력 2019-01-14 14:05
수정 2019-01-14 14:17
[연예팀] ‘왕이 될 아이’가 신선도 고점을 찍었다.겨울방학 극장가를 사로잡을 2019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왕이 될 아이(감독 조 코니쉬)>가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달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마음만은 핵인싸, 현실은 존재감 제로 12세 소년 ‘알렉스’가 우연히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발견한 후 절대악에 맞서 세상을 구하려는 판타지 어드벤처 <왕이 될 아이>가 개봉을 앞두고 영화 전문 매체인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역대급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해외 언론은 “판타지, 대중문화, 신화를 한데 결합시킨 매력적인 이야기”(TheWrap), “‘엑스칼리버와 돌’에 깃든 전설의 세련된 진화”(Movie Nation), “고전의 먼지를 털어내고 활력과 영감을 주다”(The Playlist) 등 아서 왕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에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왕이 될 아이>는 관객들이 세상을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힘을 실어준다”(IndieWire), “가족들과 함께 보기 좋은 매력적인 모험”(Hollywood Reporter) 등 아이와 함께 극장에서 봐야 하는 작품임을 강조했다. 한편, <왕이 될 아이>는 워킹 타이틀이 제작한 2019년 첫 번째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앤트맨>의 공동 각본가 조 코니쉬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해리 포터> 시리즈, <신비한 동물사전> 등 판타지 전문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 개성 있는 캐릭터와 마법, 음모, 모험의 스토리가 전설을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아서 왕과 엑스칼리버의 이야기를 아는 어른들에게는 색다른 스토리 활용에 대한 흥미로움과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왕이 될 아이>에는 대규모 전투와 추격이 있고 검과 도로 표지판을 방패삼아 거대 좀비 군단으로부터 학교를 지키려는 아이들 군대도 나온다. 관객들이 함께 웃고 울고 환호할 수 있는 재미와 액션, 스펙터클, 유머, 감동이 있다”는 조 코니쉬 감독의 설명은 새해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판타지 어드벤처 <왕이 될 아이>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한편,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기해년 새해 반드시 봐야 할 필람무비로 등극한 <왕이 될 아이>는 1월16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사진제공: 이십세기폭스코리아)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