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이웃사랑 성금 1억9,000만원 기탁

입력 2019-01-14 10:46
수정 2019-01-15 08:14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자립 위해 성금 기탁

한국타이어가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1억9,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2012년부터 8년 동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0억5,0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대전지역 내소외된 이웃의 자립과 지역 발전을 위한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이외에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금강 로하스 축제', '금산 인삼축제', '대전시체육회 우수체육선수 장학금', '아름다운 마을 조성 위한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 중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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