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데렐라 스칼라쉽’ 한국 선발대회, 2월 여수에서 개최

입력 2019-01-09 16:26
수정 2019-01-10 13:49
[패션팀] ‘2019 신데렐라 선발대회’가 2월25일부터 나흘간 여수 오션힐호텔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퍼스트국제재단, 오션힐호텔이 공동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와 프랭커스 그리고 제이에스미디어가 공동주관한다. 대회의 수상자들은 오는 7월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되는 ‘신데렐라 스칼라쉽 선발대회’에 진출할 기회가 주어진다.‘신데렐라 스칼라쉽 선발대회’는 1976년 미국에서 창립된 이후 43년간 이어져온 국제 대회로, 여성을 위한 고등교육의 필요성과 가치를 옹호하며 청소년 및 어린이에게 적합한 장학금 성취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개발 프로그램이다. 여수에서 열리는 ‘2019 신데렐라 선발대회’에서는 미국 정통 대회의 운영 정책에 따라 Tot, Mini miss, Miss 부문으로 분류하여 인터뷰 심사, 탤런트 심사, 드레스 심사 등을 치르게 된다.대회 주관사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의 박서준 대표는 "기존의 어린이선발대회의 단점을 극복하고 한국의 재능 있는 아이들을 선발하여 미국 세계대회에 한국의 재능을 알릴 수 있는 보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한편 ‘2019 신데렐라 선발대회’는 2월2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접수문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가능하다.(사진제공: 퍼스트파운데이션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