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4년 만의 단독콘서트...해외투어까지 예정

입력 2019-01-04 19:09
수정 2019-01-04 19:11
[연예팀] 가수 에릭남이 4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에릭남은 2월16,1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9 에릭남 단독 콘서트 (이하 I COLOR U)’를 개최한다.‘I COLOR U’ 티켓은 지난 3일 오후,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오픈되어 현재 예매 가능하다. 2월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개최되는 공연인 만큼 에릭남의 스윗한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라 더욱 뜨거운 티켓팅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I COLOR U’는 2015년 개최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설레는 고백’ 이후 에릭남이 국내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다. 타이틀 ‘I COLOR U’는 에릭남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이번 공연을 통해 가감 없이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시상식 사회와 드라마 OST, 예능프로그램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써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에릭남은 ‘연예계 마당발’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화려한 게스트를 준비해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선물과 같은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특히, 에릭남은 이번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3월부터 태국 방콕, 호주 브리즈번, 시드니, 멜버른, 일본 도쿄까지 해외 투어를 이어나간다. 때문에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에릭남의 첫 발걸음을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한편, 에릭남은 지난 12월22일 개최된 ‘2018 K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써의 역량을 입증했다.(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